[report]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쓰기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쓰기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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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2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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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써라’를 가르치지 않고 내가 말한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식이다. 이 책은 매우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도 정작 독자들에게 큰 방향을 제시하는 것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이것이 보통의 책들과의 큰 차이점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소タイトル들을 이어 붙여 문장으로 만들어볼 때 대충 그 윤곽을 알 수 있다 ‘멈추지 말고 계속 써내려 가라.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아닐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몇 번이고 지금 당장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잘 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많이 읽고나서 ,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라.’ 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글의 내용은 진실하고 명쾌하다. 쉽게 읽히면서도 읽어가는 재미가 있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는 글쓰기 책이라 하여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 서점을 조금만 둘러봐도 여러 종류의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나서 서점을 조금만 둘러봐도 여러 종류의 글쓰기 책이 눈에 들어온다. .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꼬집어서 가르친다거나 지적해주지 않는다. 일단 쓰라는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그 진리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는 아주 친절한 선생님이 되어준다. 작가는 우리에게 다독보다는 다작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하지만 읽어갈수록 지금 나의 상황을 꿰뚫어보는 듯한 작가의 혜안과 여러 글쓰기 강좌를 통해 쌓은 노하우들을 접하면서 읽어가는 내내 보물상자의 열쇠를 찾은 듯한 유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는 글쓰기 학습도서는 아닐것이다. . 동물적인 감각으로 자기의 마음을 믿어라. 글쓰기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라. 나는 왜 글을 쓰는가를 생각하되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말라. 글쓰기는 행복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글 잘쓰는 방법을 써놓은 책들을 찾아 읽는다는 소리다.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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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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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일단 펜이 흘러가는대로, 뭔가를 쓰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둔다.